수족구 / 아기 수족구 / 증상, 치료, 잠복기, 격리, 추천제품,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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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육아 ♥

수족구 / 아기 수족구 / 증상, 치료, 잠복기, 격리, 추천제품, 경험담

by Krishnamom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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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 아기 수족구 / 증상, 치료, 잠복기, 격리, 추천제품, 경험담

 

육아를 하다 보면 꼭 한번쯤은 겪게 되는 수족구

 


수족구는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특히 자주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강하여 격리가 필요합니다.

 

 


증상

 

손,발, 입에 붉은 반점을 동반한 염증이 생기고,

열, 설사, 구토, 무기력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열이 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열이 나지 않는 아이들도 간혹 있어요.

 


고열은 대게 2일에서 길어도 3~4일 안에 떨어집니다.

 


고열이 지속되면 더 유의깊게 관찰해야 하고,

꼭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어른들도 혓바늘이 하나 돋거나,

입안이 약간만 헐어도 아픈데,

수족구에 걸린 아이들은 그런 현상이 입안 가득 있다고 보시면 되요.


입안이 아프다 보니 당연히 잘 안먹게 되고,

입안 상처가 회복될따까지 1주일 넘게 잘 안먹을수 있으니 염두해 두셔야합니다.

 


2~4일 정도 후면 보통 열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절반정도 지나왔다고 보시면 되요.

 

열이 한번 꺾이면 그 뒤로 고열이 안나는것이 정상적입니다.

 


이후에는 장염의 증상이 올수 있어요.


쉽게 말해 입안에 있던 바이러스들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장속으로 퍼졌으니,

바이러스성 장염이 오는것입니다.


즉,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될수 있어요.


고열 → 구토,설사 까지 가면

거의 막바지에 왔다고 보시면 되요.

 


설사, 구토가 심한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고,

지사제와 유산균을 처방받아 복용하도록 하세요.
아이들은 탈수가 쉽게 와요.
설사를 하기 시작하면

대게 2~3일 지나면 대부분의 증상들은 없어지고,

컨디션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수족구는 잠복기가 있어요.


아이가 오늘 열이 났다면

4일에서 1주일 전에 수족구 바이러스균에 노출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요.

 

아이들이 구토, 설사가 심하여 탈수가 걱정되신다면,
보리차나 각자 추구하는 것들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일동 후디스에서 나오는 이온의 수 라는 아기 전용 이온음료를 잘 사용했어요.

 


저의 경우 열을 떨어뜨릴겸,

미지근한 물에 아이들을 담궈놓고,

물병에 이온음료를 넣고 마시게 했더니,

열도 떨어지고, 수분섭취도 하여 1석2조였습니다.

 

미온수에 아이를 담궈놓는 것은 너무 오래하면 안되요.


설사를 하게 되면 유제품류는 중단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류)

 

 

예전에는 수족구가 발병하면 1주일 정도 격리를 권하였지만,

2018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열이 없고, 입안에 염증이 없어질때까지 격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9NgsNT5g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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