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아기아토피, 태열, 지루성 피부염, 증상, 관리법, 악화요인)

아토피(아기아토피, 태열, 지루성 피부염, 증상, 관리법, 악화요인)

 

아토피 (태열,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Atropy)

고대 그리스어 아토피아에서 유래된 단어

 

아토피는 크게 피부염, 비염, 천식, 결막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흔히 피부염을 일컫는다.

전염성은 없지만 초기에 잡지 못하면 만성으로까지 이어지는 질환.

영유아들의 아토피 피부 염증은 얼굴보다는 팔과 다리, 목같이 피부가 접혀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곳에 자주 유발.

 

10명 중 6~7명은 3세 이전에 완치, 성인까지 지속되기도 하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발병 요인 : 유전적, 면역학적

악화 요인 : 환경적, 정신적

 

식용색소 (황색4호, 황색5호, 황색6호, 적색2호, 적색3호, 적색4호, 적색5호, 적색49호), 향료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향산이 들어간 간식이나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음.

 

 

 

증상

피부에서 열감이 느껴짐

붉은 트러블이 올라옴

피부가 건조해서 오돌토돌해짐

가려움이 동반되어 아이가 힘들어함

얼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손이나 몸으로 번지게 된다.

 

① 영유아 초기증상 : 태열, 지루성두피염

주로 딱지나 진물의 형태의 급성 습진으로 나타나며 주로 머리나 얼굴부분에 발생, 몸은 거칠고 건조하며 대부분 팔과 다리 바깥쪽에 생긴다.

 

② 소아 초기증상 : 거칠거리는 붉은 반점

건조한 습진 형태로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위와 목, 엉덩이와 같이 겹치는 부위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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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중 부모가 잘 챙겨줘야 할 부분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온습도와 보습!!!

 

급격한 온도 변화는 좋지 않다.

실내 환경은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20~24도 정도의 실내 온도를 유지.

습도는 40~60%를 유지.

 

시중에 파는 과자는 가능한 피하기

 

스트레스와 자극물질피하기

과하게 식이제한을 하는것은 피하기 - 이또한 스트레스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음식과 간식으로 대체

 

목욕습관

너무 잦은 목욕은 각질층이 떨어져나가고 건조해지기때문에 2~3일에 한번씩 15분 내외로 통목욕하기.

 

보습제 사용

충분한 보습은 매우 중요.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것이 좋다.

 

면 소재 의류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고, 자극이 적은 면 소재의 의류를 선택하고,

세탁시 잔류 세제가 남지 않는 천연 세제나 아기전용세제를 사용하길 권함.

 

장내 점막 면역 형성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유산균

유산균을 꾸준히 잘 챙겨 먹이기

 

 

그외

새가구 들일때는 아무리 친환경적인 가구여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주의.

반려견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제한해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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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

 

영유아의 피부에 나타나는 습진성 병변을 칭하는 용어.

아토피성 피부염의 일종.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대부분 생후 1~2개월쯤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사라기게 된다.

없어지지 않으면 아토피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따.

 

 

증상

조금만 덥거나 습하면 오돌토돌하게 작은 여드름같이 올라온다.

태열은 가려움을 동반하고 진물이 생기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보채기도 한다.

이때 태열을 잘못 관리하면 아토피로 연결될수 있다.

 

태열 환자의 50%는 24개월 이내에 사라지지만

25%는 청소년기까지 이어지고,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기도 한다.

 

 

 

관리법

아이의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수딩 젤을 발라 피부의 온도를 낮추어주고, 수딩젤을 바른 후에는 반드시 고보습 크림을 발라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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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는 40~60%, 온도는 20~24도로 유지.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10분 내외로 짧게 끝내기.

덥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태열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두껍지 않은 옷을 입혀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