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광 섀도우/어반디케이,바비브라운,미샤,삐아,에스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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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바세린광 섀도우/어반디케이,바비브라운,미샤,삐아,에스쁘아,

by Krishnamom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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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광 섀도우/어반디케이,바비브라운,미샤,삐아,에스쁘아,1회 발색 / 3~5회 발색1회 발색 / 3~5회 발색

 

 

오늘은 바세린 광이 나는 섀도우들 중 추천할만한 제품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눈두덩이에 혹은 애교살에 모두 사용할수 있는 바세린광 섀도우!!
자세한 발색과 함께, 사용후 느낀 장단점을 솔직하게 얘기해보겠습니다.

 

베이스 색감은 거의 없고, 은은하게 빛나는 펄감으로
아래 베이스로 바르는 섀도우 색깔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가능한 바세린광섀도우

 

 


미샤 오렌지페코, 바비브라운의 문스톤, 에뛰드의 문릿스파클, 에스쁘아의 바닐라 플래쉬, 어반디케이의 스페이스 카우보이, 에뛰드의 햄스터최애 해바라기씨, 삐아의 코지다이아.

 

이 일곱가지 제품의 각각 발색과 비교 발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품의 발색을 좀더 생동감있고, 정확하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하실수 있으세요~

↓↓↓↓↓↓↓↓↓↓

youtu.be/DbKyBo2fggU

 

 

 

첫번째로 미샤의 듀이글로시아이즈 오렌지페코 색상이예요

 

1회발색 / 3~5회발색


향기로운 홍차의 따스함을 담은 오렌지 컬러로 맑게 발색되고, 물광과 같은 느낌으로 표현되는 반짝이섀도우예요.

맑은 오렌지 컬러에 금펄이 가장 많이 빛나고, 오팔펄이 함께 섞여 있어서 웜톤, 쿨톤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예요.
젤리느낌의 섀도우여서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푹신푹신한 제형으로,
밀착력도 좋고, 가루날림도 적으며 발림성도 부드러운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크리즈 현상이 있어서 눈두덩이를 뽀송하게 처리한 후 바르는것을 추천하고,
지속력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젤리 제형으로 깨질 염려가 없어서 휴대가 용이하므로 들고다니며 수정하기에도 편리합니다.
한번 발랐을때 베이스 색감이 잘 올라오지 않아서,
여리여리한 바세린광을 표현하고 싶으면 한번만 쓰윽 발라주면 되고,
쨍한 발색을 원한다면 여러 번 덧칠 해서 발색해 주면 되요.

 

 

 

 

 

 

 

 

 

두번째로 아주 유명한 어반디케이의 스페이스 카우보이 입니다.

 

 

 

1회 발색 / 3~5회 발색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는걸로도 잘 알려져 있는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베이스가 옅은 브라운색감이지만 거의 발색되지 않고, 은펄이 차르르르한 섀도우예요
은펄이다 보니 쿨톤에게 추천할수 있으며, 펄이 퍼석거리지 않고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감 이예요
오늘 소개한 제품들중 가장 물광같이 촉촉한 표현감과,
실제로도 가장 촉촉한 제형감입니다.

 

 

 

 

 

 

세번째로 보여드릴 제품은 바비브라운의 리치스파클, 문스톤 색상입니다.

 

 

 

1회 발색 / 3~5회발색

골드 베이스에 은펄이 아주 쉬머하게 빛나서, 발색이 전체적으로 흰빛이 많이 도는 골드 색상이예요.
펄입자들이 아주 곱고, 빛반사를 아주 잘해주어, 굉장히 빔을 뿜게 표현됩니다.
가루날림이 없이 밀착력이 좋은 편이예요.
다른 바세린광 섀도우들 중에 표현할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있는 제품입니다.

 

 

 

 

 

 

 


네번째로 보여드릴 제품은 에스쁘아의 아이섀도우시퀸 바닐라플래쉬입니다.

 

 

 

 

 

1회 발색 / 3~5회 발색

 

 

연한 베이지 색감의 베이스에 쉬머하고 영롱한 실버펄과 골드펄이 믹스되어있어요

이 제품의 밀착력은 적당한 편이고, 펄날림도 심하지 않은 편이예요
앞의 제품들 중에서, 가장 베이스 색감이 옅게 표현됩니다.

 

 

 

 

 

 

다섯번째로 삐아의 코지다이아 입니다.

 

 

 

 

 

베이스 색상은 거의 스킨톤에 가까운 피치 베이지색상인 코지다이아.
색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펄감위주의 섀도우예요
샴페인 펄로, 펄 입자가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애교살에 발라도 이쁘고, 윤기나 보이는 제품이예요
컬러감, 펄감, 가성비 모두 좋은 코지다이아는

제형이 무른편이고, 발림성이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예요
입자가 곱고 부드러우며 밀착감과 촉감이 매우 좋아요.
펄 날림은 조금 있는 편이예요.
쿨톤, 웜톤 모두 아우르는 컬러감입니다

 

 

 

 

 

여섯번째로 에뛰드하우스의 럭스온아이즈 문릿스파클 색상입니다.

 

 

1회발색 / 3~5회발색


바비브라운의 문스톤이랑 유사하다고 알려져있는 제품이예요.
펄 입자가 굵은 펄과 작은 펄이 섞여 있고,
오팔펄이랑 실버펄, 샴페인 펄 여러가지가 섞여 있으며, 베이스는 연한 샴페인빛깔이예요.
손끝에 만져지는 촉감은 살짝 거친 느낌이 들지만 뭉침없이 밀착력있게 발려요.
발색이 아주 선명하고,
바비브라운과 비교하면 문릿 스파클이 좀더 골드빛이 강하고, 색감이 따뜻하며, 펄입자가 더 크고, 화려해요.

 

 

 

 

 

마지막 일곱번째 제품은 에뛰드 하우스의 룩앳마이아이즈 쥬얼. 햄스터최애,해바라기씨 색상입니다.

 

 

1회발색 / 3~5회 발색

브라운베이스에 화이트와 골드펄이 가득한데,
군데군데 보라펄도 있어서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섀도우예요.
한번 발색하면 베이스 색감이 잘 표현되지 않지만,
두세번 발색하면 베이스 색상인 브라운 빛이 강하고 진하게 올라와요
펄 입자는 큰편이고, 화이트 펄감이 비교적 강해요.
발색력이 좋은 편이지만, 아쉽게도 펄날림이 조금 있어요.

 

 

 

 

 


일곱가지 색상의 전체 발색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위 한번 발색 / 아래 3~5번 발색

 

 


한두번으로 발색하면 대체로 베이스 색감은 연하게 표현되고,
은은한 펄감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바비브라운이 한두번만의 발색으로도 밝은 빛을 내는것을 볼수 있어요

 

 

 

 


에뛰드의 햄스터최애 해바라기씨가 가장 톤다운된 베이스 색감을 보여주어서
눈두덩이가 부어보이지 않게 펄감을 연출하고 싶은분들에게 적합할것 같아요

 

세네번이상 여러 번 덧칠하여 발색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각자의 베이스 색감이 나타나며 발색되요
여러 번 발색하면 에스쁘아와 바비브라운이 가장 밝게 빛을 내요
일곱가지를 함께 발색해 보면 어반디케이가 유난히 더 촉촉한 표현감인것을 알수있어요
미샤와 삐아는 주황빛의 베이스에 밝은 펄감들로 웜톤 쿨톤 모두 사용가능할것 같아요.

 

 


바세린광 섀도우로 유명한 일곱가지의 섀도우들을 한꺼번에 비교해보니,
은은하고 영롱한 반짝임 속에서도 온도차가 있음을 확실히 알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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