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 비교 추천 (롬앤, 삐아,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릴리바이레드)
본문 바로가기
뷰티 ★

쉐딩 비교 추천 (롬앤, 삐아,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릴리바이레드)

by Krishnamom 2021. 4. 13.
반응형

쉐딩 비교 추천 (롬앤, 삐아,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릴리바이레드)

 

 

화장의 완성도를 확실히 높여주는 쉐이딩
얼굴에 음영효과를 주는 쉐이딩을 요즘에는 많이들 하는데요.


확실히 쉐이딩 제품이 다양하고 많아졌어요
좋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다보니
요즘에는 다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서
쉽게, 그리고 데일리로 사용할수 있게 된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노란끼, 붉은끼, 횟끼로 크게 나뉘어서
본래의 얼굴빛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어요
선호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혹은 쉐딩한 티가나는걸 원하는 사람들도
그에따라 제품을 선택할수 있게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쉐이딩 제품들을 기준으로
웜한 쉐이딩, 쿨한 쉐이딩 제품 발색을 비교하고 특징들을 살펴 볼께요

 

 

 

 

 

삐아
저렴한 가격으로 작은 용량의 제품이라서 휴대성도 간편한 삐아
피넛 블러썸 , 피스타치오 블러썸을 가지고 왔어요
아몬드 블러썸이 웜한 쉐딩으로 삐아에서는 유명하지만
노란끼와 붉은끼가 있어서 저는 사용하지 않아요
피넛 블러썸은 붉은끼, 노란끼가 빠진 회브라운색상으로 살짝 초록빛이 감돌아요.
피스타치오 블러썸은 삐아 쉐딩중 가장 쿨한 색상으로
가볍고 페일한 느낌의 애쉬 그레이 색상입니다.
밝은 피부라면 코 쉐이딩으로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할수 있어요
3 제품의 발색컷
발색력은 좋은편이고,
가루날림과 뭉치는듯한 발림성은 약간 있는 편입니다.
턱쪽에 3 제품 발색컷
피넛 블러썸은 확실히 회색빛이 돌아서 노란피부톤에는 많이 떠보일수 있어요.
피스타치오 블러썸은 웜한 피부에서 코 쉐딩으로 연하게 사용하기 좋고,
코 쉐딩으로 진하게 발색하면 너무 이질감이 들수 있어요
마카다미아는 쿨톤에는 턱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할수 있어요

 

 

 

 

 

페리페라
제품 비교컷, 클로즈업 비교컷
2호 카카오 브라운은 너무 어두워서 제외했고
1호 아몬드 브라운과 3호 헤이즐 그레이 색상을 가지고 왔어요
2 색상 발색컷
아몬드 브라운은살짝 노란끼와 붉은끼가 감도는 옐로운 브라운 톤 컬러로
.다른 웜톤 쉐딩보다 붉은끼가 조금 더 있는편이예요
헤이즐 그레이는 노란끼,붉은끼가 대체로 많이 빠진
채도를 많이 뺀 회그레이와 회브라운 색상이예요
두 색상은 온도차가 확실하게 나는 편이예요
발색은 적당히 좋은 편인반면
건조하고, 유분에 쉽게 잘 뭉치는 편이예요
그래서 케이킹이 잘 생기고, 쉐딩할부위에 파우더 처리를 하는것이 좋아요
아몬드 브라운은 정말 무난한 웜 브라운 톤이고
헤이즐 그레이는 너무 쿨하지 않는 요즘 트랜드 쉐딩컬러로 볼수있어요
웜도 쓸수 있는 쿨한 쉐딩이예요
턱쪽 발색컷
헤이즐 그레이의 가장 밝은 색상이 노즈 쉐딩용으로 쓰기 좋고
아몬드 브라운은 펜 색상이 굉장히 노랗게 보이는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발색됩니다.
인기의 이유는 적당히 자연스러운 컬러감 인것 같아요
헤이즐 그레이는 노란피부에 살짝 횟끼가 돌게끔 발색이 되어서
턱에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그림자 색감을 더해줄수 있어요
핑크베이스 파데를 선호하거나 붉은기가 도는 피부, 쿨톤피부에는
컬러가 더더욱 착 감길것같아요.

 

 

 

 

 

 

 

롬앤
1호 오트그레인과 2호월넛그레인색상을 가지고 왔어요
오토그레인의 경우 페리페라 헤이즐 그래이가 나오기 전까지.
쿨톤 쉐딩으로 컬러감이 부드럽게 잘 나온 제품중 하나였어요
두 색상 모드 컬러 자체가 소프트하고 밀키한 색상이예요
부드럽고 피부톤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받는 컬러들이라고 볼수있어요
발색컷
확실히 롬앤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하고 뽀얗게 제형과 발색을 보여줍니다.
두 색상이 차이는 있지만 아주 극단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두 색상 붉은끼가 있어 보이지만 막상 얼굴에 올려보면 붉은끼가 크게 보이지 않는다
조금의 붉은끼도 싫다 하시는 분들은
페리페라 헤이즐 그레이나 삐아의 피넛 블로썸을 추천해요,
얼굴 발색컷
롬앤은 실제로 얼굴 올렸을때의 색감이 훨씬 예뻐요
두 홋수 모두의 밝은 컬러가 노즈 쉐딩용으로 사용하기 아주 좋아요
딱 반톤만 어둡게 만들어 준다는 컨셉답게
컬러감이 아주 자연스러운것이 특징이예요
아주 노랗지도 붉지도 않아서 쉐딩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오트그레이는 쿨톤 쉐딩의 특징인 잿빛이 없어서
피부톤에 상관없이 쿨,웜 모두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수 있어요.

 

 

 

 

투쿨 포스쿨
컬러분할 쉐딩계의 조상님이라고 할수 있는 투쿨포스쿨
삼분할된 컬러 각각의 톤 차이가 꾀 큰편이예요
클래식은 컬러가 노랗고 웜한 쉐딩
출시당시 클래식 한 색상만 출시되었는데
피부톤을 나누어 나온게 아니어서 어두운 피부도 쓸수있도록 출시되다보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어둡고 두껍게 표현되는 감이 있어요
가루날림이 있지만 발력셕이 확실히 좋은 제품이예요
쉐이딩 한 티가 나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턱에 올리면 무난하게 표현되고, 붉은빛이 도는 브라운의 쉐딩이예요
최근에 새로 출시된 모던색상은
오리지날 보다 훨씬 쿨하긴 하지만 진짜 회색이다 싶은 정도는 아니예요
오리지날보다 노란끼, 황토끼가 훨씬 빠졌다는 느낌의 색상이예요
컬러가 크리미하고 부드럽게 잘 나왔어요
컬러 발색이 정말 확실한 제품이어서
보이는 색감그대로 발색이 뚜렷하게 올라와요
모던은 밝은 색감이어서 피부가 23호이상 어두운 분에게는 하얗게 뜰수도 있어요

 

 

 

 

 

 

릴리바이레드
릴리바이레드는 일단 케이스가 고급지고 탄탄한 느낌에 예뻐요.
다른제품에 비해 용량도 큰편이예요
1호 웜시리지와 2호 쿨시리즈 두색상으로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예요
웜시리즈 색상은 타 제품들의 웜톤보다 노란끼가 빠지고
아주아주 살짝 회색빛이 첨가된 느낌이예요
밝은색상은 발색했을때 티가 많이 안나는 파우더를 바른것 같은 느낌이예요
밝은색상으로 코쉐딩을 하면, 너무 쉐딩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쉐딩할수있어요
보이는 펜의 색상보다 발색이 연하고 약하게 자연스럽게 되는 편이예요
광고나 리뷰가 별로 없어서 의아하긴 하지만
데일리로 편안하게 쓰기에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각제품군별 웜끼리 쿨끼리의 제품컷, 발색컷

 

 

 

앞선 제품들 이외에도
에뛰드, 미샤, 삐아 율무,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이글립스
쉐딩으로 유명한 제품들 몇가지의 색상을 함께 비교 발색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youtu.be/MPr6pZcI4Gg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