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그림자 쉐딩(조효진 쉐딩/비교발색-페리페라,투쿨포스쿨,삐아 등)

 

새로 출시된 에뛰드 그림자 쉐딩 제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에뛰드 그림자 쉐딩

유튜버 조효진님과 함께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1호 재창고, 2호 재탄생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유명한 다른 쉐딩 제품들과의 발색 비교와 함께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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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재창조의 톤앤톤 색상입니다.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의 결은 담아냈다는 톤앤톤 색상은
발색전 보이는 제품색에 비해 정말 연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되요.

투쿨포스쿨 모던 가운데 색상과,

페리페라 3호 헤이즐 그레이 가운데 색상,

롬앤의 2호 월넛그레이의 연한 색상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재창조 톤앤톤과 가장 비슷한 색상은
투쿨포스쿨의 모던 가운데 색상이었습니다.
에뛰드의 발색이 좀더 고르고 부드럽게 표현되요
살짝 노란빛이 있지만 매우 연해서 크게 티가 안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1호 재창조의 무드온 색상입니다.

분위기를 더해줄 에토프 컬러로,
투쿨포스쿨 모던의 가장 진한 색상과

페리페라 3호 헤이즐 그레이의 가장 진한 색상,

롬앤의 2호 월넛그레이의 진한색상을 비교해보았어요.

 

에뛰드의 무드온 색상이 붉은기가 좀더 띄는 발색으로
롬앤과 비슷하지만, 롬앤모다는 붉은빛이 살짝 덜하고, 횟빛이 좀더 띄어요
붉은빛이 빠진 횟빛으로는 투쿨포스쿨과 페리페라가 확실하게 차이가 있어요

 

 

 

 

 

2호 재탄생의 톤앤톤 색상입니다.

그레이빛에 노란끼가 살짝 들어간 재탄생의 톤앤톤 색상은
비슷한 색감의 쉐딩을 찾기 어려웠어요.

 

비교해본 쉐딩으로는

삐아의 피넛 블러썸,

이글립스 진저슬림핏,

페리페라 헤이즐 그레이의 두번째 색상이예요

 

자연스럽고 고르게 발색되는 재탄생의 톤앤톤 색감은 다른 제품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색감이예요

 

 

 

 

 

 

2호 재탄생의 시크온 색상입니다.

 

발색하기 전 제품의 실제 색상을 보면 붉은빛이 강하고, 발색이 진할것 같았지만,
실제로 발색해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발색되고, 많이 진하게 표현되지 않아요
붉은끼가 살짝 들어간 횟빛의 색상이예요

 

비교해본 쉐딩 중

투쿨포스쿨의 오리지널 가장 진한색과 롬앤의 2호 월넛그레인의 진한색으로
에뛰드가 좀더 그레이 빛을 띄어요

 

그레이 쉐딩의 정석인 삐아의 율무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붉은빛이 띄는걸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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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그림자 쉐딩을 발색해보니
그레이 쉐딩제품이 많이 나오는 요즘제품들 중에는
그레이에 노란빛, 붉은빛이 아주 살짝씩 더해져 확실히 좀더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제품이예요
진하게 발색되지 않고, 뭉침없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얼룩지지 않게 표현되고 가루날림도 적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가능할것 같아요
또 평소에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동안 페리페라 헤이즐 그레이와 투쿨포스쿨의 모던에 정착해 있었는데
이번에 갈아탈만한 제품을 만난것 같네요

 

쿨톤이시거나 피부색이 밝으신 분들에게는 1호를 추천하고
피부색이 어둡거나, 쉐딩한 티가 났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2호를 추천합니다.
쉐딩 유목민분들에게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좀더 자세한 발색과, 비교 발색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될것 같아요

 

↓↓↓

https://youtu.be/wlbrrMiod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