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 종류 비교 추천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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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프라이머 종류 비교 추천 / 내돈내산

by Krishnamom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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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종류 비교 추천 / 내돈내산



프라이머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모공, 요철을 매끄럽게 해주는 프라이머
  •  기름기를 잡아주는 프라이머
  •  화장의 지속력을 좋게 해주는 프라이머

 

 

 

 

이러한 종류와 상관없이 베이스류에 관심이 많은 나는, 좋다는 프라이머는 거의 모두 사서 써본 편이다.

프라이머

위 사진에 빠진 바닐라코, 이니스프리 , 코드 등 제품도 모두 사용해보았다.

직접 사용해본 프라이머들의 실제후기를 바탕으로 제품을 추천해보겠다.

 

 

 

모공 프라이머

 

솔직히 모공이 아주~ 작은 사람의 경우라면, 프라이머로 커버가 가능할지 몰라도,

 

사실 프라이머를 찾을 정도의 모공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체로 모공이 작지는 않다.

 

모공은 프라이머로 커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

 

처음에 화장을 막 했을때는 커버가 된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화장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기름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결국 모공이 도드라지고,

오히려 모공속에 발라두었던 프라이머와 베이스가 얽혀, 끼임현상이 발생하여 더욱 보기 좋지 않아진다.

 

모공 프라이머로 유명한 베네피트 외에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들을 모두 사용해보았지만

 

기능은 비슷했고,

그나마 그중 굳이 추천을 하자면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하이드레이트(파란색)을 아주 적은 양을 바른듯 안바른듯 살짝 바르는것을 추천한다.

 

결론은 프라이머로 모공을 가리는것은 불가능하다.

차라리 모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기초케어를 매일 꾸준히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저렇게 제품이 많지만 모공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무리 양 조절을 해보고, 좋다는 제품을 사용해봐도 결국 모공속에 끼여 더 더러워짐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ㅠㅠ

 

 

 

오일 컷 프라이머

 

기름기가 올라오게 되면

모공도 도드라지고,

화장도 무너지고,

지성피부의 경우 이마, 코, 볼이 번들거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그렇게 못나 보일수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기름기를 잡아주는 오일 컷 프라이머를 찾게 되는데,


결국 지성피부의 경우에 주로 사용하게 된다.

 

오일컷 프라이머는 기름이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 제품이어서,

건성피부가 사용한다면 오히려 화장이 갈라지고, 건조해져서 얼굴이 당기는 등 매우 불편한 상황이 생길수 있다.

 

기름기를 잡아주는 제품 중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매트 레스큐 이다.

 

다른 제품들은 처음에는 잘 잡아주는것 같다가도 지속력이 짧은것을 경험했다.

베네피트 매트 레스큐는 지속력이 매우 뛰어나고, 기능성도 확실해서

 

건성에 가까운 나도 한 여름에는

콧대, 앞볼, 턱, 미간에 아주 소량씩 발라주고있다.

확실히 기름이 매우 덜 올라오는 것을 경험할수 있다.

 

 

 

지속력 프라이머

 

내가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모~~든 기능의 프라이머를 통틀어서 딱 하나이다.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난 이 제품이 소리소문 없이 단종될까봐 항상 쟁여놓고 사용한다.

주말 빼고 매일 화장하는 나의 기준으로 1병을 사면 10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이 제품이 없으면 화장을 못할 정도라고 해야하나..

여행을 가더라도 꼭 챙겨가야 하는 제품이다.

 

우선 인증샷 부터...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우선 사진에 보이는 것 외에, 이미 공병 3개는 더 있었는데 ㅎㅎㅎㅎ

공병 모아볼까?라는 생각을 하고부터 모은게 저정도..

 

우선 나는 매일 화장을 한다. (주말빼고)

출근을 하면 퇴근때까지 화장을 고치기는 커녕, 거울한번 못 보고 일한다.

퇴근때 화장이 무너져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속이 상할수가 없다.

'이렇게 못생긴 얼굴로 사람들을 만났다니..'

 

그렇다 보니 화장이 안무너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픽서도 써보고, 이것저것 좋다는걸 많이 써보았는데,

가장 효과를 많이 본 제품이 바로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이다.

 

사실 처음 몇번 써보면 "응? 뭐가 좋다는거지? 잘 모르겠는데??" 라는 느낌을 느낄 것이다.

 

나도 그랬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주면서, 짜주면서 써보게 했을때 다 똑같은 반응이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바르고 몇시간 지났을때 진가를 발휘한다.

이시간쯤 되면 확실히 어느정도 무너졌어야 하는데 그대로이네???

 

그리고 몇일 쓰다가 하루 안쓰게 되면 그 차이를 뼈져리게 느낀다.

그때부터는 안쓰면 화장을 못하는 지경이 된다. ㅎㅎㅎ

 

그만큼 지속력을 매우 잘 유지시켜 준다.

기름기도 잡아주지만, 피부결이 매우 이쁘게 오래 유지시켜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화장이 더럽게 무너지지 않게 해준다.

 

그렇다 보니 모공이 도드라져도 아주 옅게 보이게 해서, 오히려 모공 프라이머를 쓰는것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1회 펌핑양으로 콧대, 앞볼, 미간, 턱에 얇게 도포하고, 손에 남은 미세한 양으로 눈도 한번 쓱쓱 문질러 주면 아이프라이머도 따로 안발라도 된다.

 

1회 펌핑양도 오히려 많기 때문에 2/3펌핑? 3/4펑핑만 한다는 느낌으로 짜서 사용하면 딱 적당한것 같다.

 

 

https://bit.ly/3ilVgEW

 

모공 커버 하는 방법 추천 제품

모공 커버 하는 방법 추천 제품 모공이 아주~ 작은 사람의 경우면 프라이머로 커버가 가능할지 몰라도, 사실 프라이머를 찾을 정도의 모공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체로 모공이 작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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