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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부터는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의 영업이 밤12시까지 허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적 모임도 8인까지는 허용 될 전망이다.
7월 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시행이 예상된다.
새로운 거리두기는 4단계
하루 확진자가 1천 명 이하이면 수도권의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이 자정까지 영업 가능.
지금처럼 하루 평균 500~6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온다면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에 의해 완화되는것이다.
개편된 새로운 거리두기에 의하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9인 이상 금지'로 완화되어,
8명까지는 모임이 가능해진다.
앞서 발표된 개편안 초안에서는
거리두기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 기준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가 3주 더 연장된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정부는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염 우려가 적은 스포츠경기장과 대중음악 공연장의 인원 제한은 다음 주부터 완화된다.
수도권에서는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비수도권에서는 50%까지 입장이 허용.
음악 공연장도 최대 4,000명까지 가능.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새 거리두기 체계와 함께 3분기 백신 접종계획도 17일 확정된다.
아직 백신을 맞지 못한 60세 이상과 교사들, 고3 수험생의 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50대의 접종도 다음 달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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