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켓 22톤 잔해 지구로 떨어진다(미국-중국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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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 로켓 22톤 잔해 지구로 떨어진다(미국-중국 갈등)

by Krishnamom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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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켓 22톤 잔해 지구로 떨어진다(미국-중국 갈등)

 

 

 

중국이 독자적으로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4월29일 로켓(창정 5호B)을 쏘아올렸습니다.

그 로켓의 잔해가 지구로 떨어질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4월29일 중국이 쏘아올린 로켓의 잔해가 지구로 떨어질수 있다"고 5일 발표하였고, 중국 관영 매체는 '서방의 과장'이라고 일축하며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에서는 "모든 나라가 공통으로 사용할수 있는 바다 위에 떨어질것."이라고 합니다.

로켓 추락은 중국 당국이 로켓의 설계 단계부터 발사지점, 자세와 궤적까지 모든 단계에서 신중히 고려하여 발사했다고 합니다. 중국 쑹중핑은 "중국 당국도 로켓 잔해의 비행 경로를 면밀히 감시할 것이며, 만약 지나가는 선박 등에 피해를 입힐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기권 진입 및 추락 지점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르면 이번 주말 11일 전까지 대기에 진입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중국 당국에서 주장한 것이며 아직 확실하게 공해상으로 파편이 떨어진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중국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미국은 중국에게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라고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중국의 로켓 잔해의 추락을 두고 "미우주사령부가 로켓을 추적하고 있다"며, 중국을 겨냥해서 "책임있는 우주 행동과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안전성 및 지속 가능성을 기르고 우주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만 전 세계의 이익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영국 보도에서는 대부분이 불에 타겠지만 일부 파편이 지상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오는 10일 전후에 지구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고 합니다.

 

 

중국 로켓 잔해의 궤도를 기반으로 추측했을 때,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중국 베이징, 칠레, 뉴질랜드 웨링턴 등에 파편이 떨어질 것이며, 지구의 70% 이상은 바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파편은 바다에 떨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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