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휴대폰번호 바꾼이유, 신발버린CCTV, 그것이 알고싶다)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휴대폰번호 바꾼이유, 신발버린CCTV, 그것이 알고싶다)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휴대폰 번호 바꾼 이유

 

손정민씨의 친구가 실종 다음날 바로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바꾸었다.

실종 당일 손정민씨 - 친구의 휴대폰이 바뀌었고,

故손정민씨의 휴대폰은 친구가 가지고 있었으나,

친구의 휴대폰은 없어져 아직도 찾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손정민씨의 아버지는 '폰을 찾으려고 노력한게 하나도 없다. 상식적으로 폰이 없어지면 전화해서 찾아봐야하는데, 우리 아들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폰으로 전화한 적이 없다' 라고 하였다.

이에 친구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잃어버리자마자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번호를 새로 바꾼것이 아니다. 연락을 위해 어머니 명의로 임시 개통 한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락을 위해 어머니 명의로 임시 개통한 것일뿐.

분실된 친구의 휴대폰 모델은 '아이폰8 스페이스그레이'

 

 

오전 3시 30분

친구는 본인의 아이폰을 사용하여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전화통화는 아버지와 했다고 함.

그럼 3시반 통화 이후 핸드폰이 사라졌다?

 

5시 30분경

실종자 아버지가 아들을 찾기위해 한강공원으로 왔고, 친구와 마주쳤을때도 본인이 손정민씨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지 않았다고 함.

 

 

 

친구어머니가 친구에게,

실종자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다;는 대답에

친구의 온가족이 새벽5시가 넘은 시간 한강공원으로 찾으러 갔다?

손정민씨가 집으로 귀가한건지 여부에 대해 확인전화도 하지않고, 한강공원에서 손정민씨를 마냥 찾았다?온가족이?

 

 

 

신발 버리는 친구 가족 CCTV 확보

 

실종당일 집으로 혼자 귀가한 친구의 신발이 더러워서 버렸다는 것에도 많은 의문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하여 7일 서초 경찰서는 친구 가족이 신발을 버리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답변은 확인해 줄수 없다'고 밝혔으나,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신발을 버린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다른 가족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친구 측은 

'온갖 흙과 토사물이 범벅된, 낡은 신발을 빨고 싶어하는 부모가 어디있나' 라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다 너덜너덜 하고, 안그래도 좀 버렸으면 하는 신발에 이물질과 오물이 묻어있다면 "이참에 좀 버리자"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故 손정민씨와 관련된 제보를 받는다며 공식 SNS에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이 의문점들을 풀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