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사용법, 결과, 주의사항,폐기방법)
본문 바로가기
이슈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사용법, 결과, 주의사항,폐기방법)

by Krishnamom 2021. 4. 30.
반응형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사용법, 결과, 주의사항,폐기방법)

 


15~30분 만에 결과 직접 확인가능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일 뿐!!!!”


의료진 도움 없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가 30일 오늘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

18세 미만은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약국영업 및 유통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자가검사키트 제품의 전국 유통을 시작했다. 또 일반 고객용 온라인팜 쇼핑몰 사이트인 프로-캄 홈페이지(www.hanmiprocalm.com)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자가검사키트는 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15∼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개당 8000~1만원 선으로 한미약품 관계사인 약국영업·유통 전문회사 온라인팜에서는 이날부터 SD바이오센서 자가검사키트가 2개 묶음 1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결과

두줄이 나타나면 양성, 대조선 한 줄만 나오면 음성

키트에 붉은색 두 줄(대조선C, 시험선T)이 나타나는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붉은색 한 줄(대조선C)이 나타나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 시 주의사항

 

  • 신속한 유전자 검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전검사 목적으로 사용
  • 만 18세 미만의 사용은 권고하지 않는다.
  • 검사 1시간 전부터는 코를 풀거나 세척하지 말아야 한다.
  • 검사후, 사용된 면봉. 키트. 장갑 등은 비닐에 밀봉해 잘 폐기해야한다.

 

사용 방법, 환경에 따라 ‘가짜 양성’ , '가짜음성' 이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 자가검사키트의 검사 결과를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위험하다. 

 

 

 

 

검사 결과 잘못 나올수 있는 경우

 

자가검사키트는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 시 반응 시간을 초과하거나 키트, 면봉 등이 이물질로 오염된 경우 ‘가짜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반면, 체내 바이러스 양이 적어진 후에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면 실제로는 양성인데 음성으로 나오는 ‘가짜 음성’도 나올수 있다. 따라서 검사 전후에는 주변을 환기하고, 깨끗하게 손을 씻고, 검사에 사용한 면봉·키트·장갑 등은 비닐에 밀봉해 잘 폐기해야 한다

 

방대본은 자가검사키트 사용 원칙 및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 자료를 질병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자가검사키트는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신속한 유전자 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콧구멍 안쪽 표면을 면봉으로 문질러 콧물을 채취한 뒤 키트에 떨어뜨려 양성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1시간 전에는 코를 풀지 말아야 한다.

 

더욱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사용하는 게 좋다. 체내 바이러스 양이 적어진 후에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경우 실제로는 양성이지만 키트에서는 음성으로 나오는 ‘가짜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환자 발생이 적은 집단이나 지역 내에서 키트를 사용하면 실제로는 음성이지만 키트에서는 양성으로 나오는 ‘가짜 양성’이 나올 수도 있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검사 폐기물을 갖고 선별진료소(보건소)를 방문해 반드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검사키트는 정확도가 PCR 검사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음성이 나오더라도 관련 증상이 계속되면 PCR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방역당국은 "자가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지체 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음성이더라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 ,"자가검사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에 따라 호흡기 감염증상이 있는 개인이 신속한 확진검사가 어려울 경우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고 당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가검사키트를 서울 지역 100명 이상 기숙형 학교, 운동부 운영학교 등에 제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301만26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 1차 목표인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을 달성한 셈이다.
접종자가 늘면서 추진단은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완료자 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되는 지침은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에 적용된다. 국내 접종을 완료하고 출국했다 귀국하는 경우 입국 시 유전자증폭(PCR)검사 결과 음성이고 무증상인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유행국가에서 입국한 경우는 제외된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에도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접종완료자는 요양병원·시설에서 대면 면회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https://bit.ly/3e10m6H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2주 자가격리' 면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2주 자가격리' 면제 확진자와 밀접접촉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했어도 '음성' 확인만 되면 자유로운 활동 보장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다음달 5일부터 '2주 자가

krishnamom.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