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지식 혈액검사 종류, 순서, 보틀종류, 특징, 주의사항

간호지식 혈액검사 종류, 순서, 보틀종류, 특징, 주의사항

 

 

 

1. 일반 혈액검사

EDTA tube(=CBC bottle)

 

혈액속의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검사

tube안에 전체적으로 항응고제가 도포되어 있어서 혈액이 굳지 않게 하는 특성이 있는 bottle

(원리 : EDTA가 칼슘과 결합하여 혈액 내 Ca++이온을 제거하므로, 혈액응고를 막게 된다. 칼슘이 프로트롬빈이 트롬빈으로 바뀌는 것을 막고, 따라서 피브리노겐이 피브린이 될수 없다)

주의 : 혈액을 담은 뒤 응고되지 않도록 위아래 살살 수회 섞어주어야 한다. 세게 흔들지 말것.

혈액양 : 2~4ml

처방종류 : profile CBC, ammonia, HbA1C(당화혈색소), ESR, CKMB/TNI, PB smear 등

 

관리 : 2시간 이내에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바로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4℃에서 24시간까지 보관 가능하다.

세포면역검사의 경우 실온에서 보관

 

 

 

 

 

 

 

 

2. 혈액응고검사

CATD tube(= citrate tube = sodium citrate) / 하늘색

 

출혈과 관련하여 혈액응고 인자에 대한 검사

용기 안에 항응고제가 들어있음

원리 :  임상화학, 혈청학적 검사 위한 혈청분리, 혈청분치 촉진을 위한 clot activator 첨가되어 있다. (정상적인 혈액의 응고과정을 통해 혈청을 얻고자 할 혈액은행 검사에 사용)

혈액양 : 2,7ml (양이 부족한 경우 검사 불가능. 꼭 표시선까지 혈액을 담아야 한다)

→ 항응고제와 혈액의 비율이 1:9((항응고제 0.3ml : 혈액 2,7ml)

처방종류 : PT, PTT, aPTT, D-dimer, fibrinogen, aspirin, assay 등

관리 : 채취 후 즉시 분리하여 냉동 보관

주의 : 사용시 뚜껑이 오염되지 않도록, 채혈 후 튜브에서 응고시켜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얻어냄

 

 

 

 

 

 

 

 

 

 

3. 생화학검사

SST tube(=LFT bottle)

 

간기능, 신기능, 전해질 검사. 일반 화학검사, 면역혈청검사

용기안에 응고 촉진제가 들어있어서 혈액이 응고되도록 도와주는 tube

원리 : 튜브는 silica particle로 코팅되어 있어서 혈액이 주입되면 실리카의 응고 촉진 작용으로 15분~30분 이내에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게 되어 혈청을 얻을 수 있다.(혈소판이 달라붙어서 thrombi n의 형성을 촉진시키고, 결국 fibrin 형성을 촉진하여 blood clot을 만들어 낸다.) SPS는 겔 분리막 역할을 하여 응고 후 원심분리를 하면 보체, 대식세포 또는 특정 항생제에 ㅡ이한 대사를 억제하여 미생물의 회복을 촉진한다.

혈액양 : 5~10ml

처방종류 : Admission battery, Liver profile, electrolyte profile, Total cholesterol viral marker, HDL, LDL, total lipid, lipid prfile등

관리 : 채혈 후 5회정도 뒤집어 흔들고, 원심분리기에 분리하기 전에 일정정도 (30분~1시간) 응고가 형성되도록 세워놓는다

주의 : 튜브 내 첨가물은 빛에 민감하므로 빛 차단 용구에 보관하고 필요시마다 꺼내어 사용.

 

 

 

 

4. Plain tube

 

화학 및 혈청학적 검사

혈액양 : 3ml

관리 : 채혈 후 5회 정도 뒤집어 흔들고, 원심분리기에 분리하기 전 일정 정도 (30분~1시간) 응고가 형성되도록 세워 놓는다.

원리 : 임상 화학, 혈청학적 검사를 위한 혈청분리, 혈청 분리 촉진을 위한 clot activator 첨가(정상적인 혈액의 응고과정을 통해 혈청을 얻고자 할 혈액은행 검사에 사용)

 

 

 

 

채취 순서

CATD tube(= citrate tube = sodium citrate)

EDTA tube(=CBC bottle)

SST tube(=LFT bo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