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변정수 코로나19 완치, 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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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세리, 변정수 코로나19 완치, 일상으로 복귀

by Krishnamom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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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변정수 코로나19 완치, 일상으로 복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국가대표 골프팀 감독 박세리와 모델 변정수가 완치 소식을 전했왔다.

 


박세리

박세리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해왔다.

 

박세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세리입니다.
그동안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지를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힘차게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팬분들 보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박세리는 지난달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게스트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변정수


변정수 역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소식을 전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제 아픔을 함께 나눠주시고 치료해주신 분들께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며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했다는 변정수는, 할일이 태산 같다면서도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이 분주함이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마음을 저도 최선을 다해 베풀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제 마음을 전해본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였고, "오늘도 건강하게, 더 건강한 하루되시라"고 당부하였다.

변정수는 4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아 치료에 전념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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