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사건 추가 목격자(추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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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정민 사건 추가 목격자(추가 사진 공개)

by Krishnamom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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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사건  추가 목격자(추가 사진 공개)

 

 

 


새벽 1시 50분쯤부터 2시 50분쯤 까지 한강공원에 머물렀다는 추가 목격자가, 해당 시간에 찍은 사진을 공개되었다.

 

 

손정민 목격자 추가 사진

목격자 진술 내용

 

“드라이브 겸 반포에 새벽 1시 50분인가 2시에 갔다. 처음 본 건 바로 옆에서 봤고. 그다음에 좀 떨어져서..(약 20m 정도 떨어져 있었다)”고 전달했다.

목격자와 그의 지인은 손정민씨와 친구A와 가까운 거리에서 새벽 2시 50분쯤까지 머물렀다고 했다.

 

“야구점퍼 입으신 분이 일으키다가 손정민 그 사람이 다시 풀썩 누웠다. (손정민 친구가) 갑자기 물건 챙기고 가방 메고 계속 서성이다가 저희가 갈 때쯤에 다시 누웠다. 손정민 씨 옆에 다시 누웠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하였다. 사진에는 손정민씨로 보이는 남성이 누워 있고, 옆에는 친구 A씨로 추정되는 야구 점퍼를 입은 남성이 쪼그려 앉아 있다.

목격자와, 목격자 지인은

11일 밤 8시부터 이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는 구로경찰서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 8일 진술이 일치하는 목격자 중 3명을 서울 반포한강공원으로 불러 목격 장소와 전후 상황을 자세히 물었고, 목격자들은 새벽 3시 반 이후 상황에 대해 “새벽 3시 40분쯤 손정민씨는 자고 있었고, 그 곁에 친구 A 씨는 서 있는 걸 봤다”는 공통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친구A 가 손정민 씨를 깨우고 있었고, 친구A 씨는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것 같았다”, “두 명 모두 만취 상태로 구토하는 것도 봤다”는 진술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찰이 조사한 목격자는 총 6개의 그룹, 최소 9명으로 확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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